복리 계산기, 1,000만 원 연 4%로 10년이면 단리보다 얼마 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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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리 계산기를 찾으셨다면, 지금 모으는 돈이 나중에 얼마가 될지 궁금하시죠? «복리가 좋다»는 말은 많이 들어 보셨죠? 그런데 단리보다 정확히 얼마나 더 받는지는 잘 모르시죠?
1,000만 원을 연 4%로 10년 맡겨 볼게요. 복리(1년마다 이자를 원금에 더함)면 1,480만 2,443원이 돼요. 단리면 1,400만 원이에요. 복리가 80만 2,443원 더 많아요. 모두 세금 떼기 전 금액이에요.
'10년에 80만 원이면 별로 안 크네?' 싶으실 수 있어요. 복리는 기간이 길수록 차이가 눈덩이처럼 커져요. 같은 조건으로 30년이면 차이가 1,043만 원이 넘어요.
아래 계산기는 금융감독원 «파인»의 공식 예적금 계산기와 값이 같은지 맞춰 봤어요. 1,000만 원·연 4%·10년·매달 복리로 넣었을 때 1원까지 같았어요. 금액·이자율·기간을 바꾸면 바로 다시 계산돼요. 단리였다면 얼마인지, 해마다 얼마가 되는지도 같이 보여 줘요.
내 돈으로 계산해 보기
이자 세금 15.4%는 소득세 14%에 지방소득세 1.4%를 더한 값이에요(소득세법·국세청). 세금을 안 떼는 비과세 상품이면 «비과세»를 고르세요.
한눈에 보기: 단리와 복리, 기간별로 비교
- 가정: 1,000만 원을 연 4%로 맡기고, 중간에 더 넣지 않아요. 세금 떼기 전 금액이에요.
| 맡긴 기간 | 단리 | 복리(1년마다) | 복리(매달) | 복리(1년마다)가 더 받는 돈 |
|---|---|---|---|---|
| 10년 | 1,400만 원 | 1,480만 2,443원 | 1,490만 8,327원 | 80만 2,443원 |
| 20년 | 1,800만 원 | 2,191만 1,231원 | 2,222만 5,821원 | 391만 1,231원 |
| 30년 | 2,200만 원 | 3,243만 3,975원 | 3,313만 4,980원 | 1,043만 3,975원 |
기준일: 2026-10-04, 출처: 돈매스 계산(금융감독원 파인 예적금 계산기로 10년 값 확인)
10년일 때 차이는 80만 원이에요. 30년이 되면 차이는 1,043만 원, 처음 맡긴 1,000만 원보다도 커져요. 복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«이자에 붙는 이자»가 쌓이기 때문이에요.
왜 그런가요: 단리와 복리의 차이
단리는 처음 넣은 돈(원금)에만 이자를 줘요. 1,000만 원을 연 4%로 맡기면 해마다 40만 원씩, 똑같이 붙어요.
복리는 이자를 원금에 더한 뒤, 그 합계에 다시 이자를 줘요.
- 1년 뒤: 1,000만 원 × 4% = 40만 원. 이제 1,040만 원이에요.
- 2년 뒤: 1,040만 원 × 4% = 41만 6,000원. 이제 1,081만 6,000원이에요.
- 3년 뒤: 1,081만 6,000원 × 4% = 43만 2,640원이에요.
해마다 붙는 이자가 40만 원 → 41만 6,000원 → 43만 2,640원으로 조금씩 커져요. 이 «조금씩»이 30년 쌓이면 1,000만 원 넘게 차이가 나요.
이자를 더하는 주기가 짧을수록 조금 더 많아요. 매달 더하면(월복리) 10년 뒤 1,490만 8,327원으로, 1년마다 더할 때보다 10만 5,884원 많아요.
매달 넣는 돈이면? 비교해 보기
- 가정: 매달 초 50만 원씩 넣고, 연 5%로 이자를 매달 원금에 더해요. 세금 떼기 전 금액이에요. 5%를 30년 동안 그대로 받는다는 가정은 계산을 보여 주려는 예시예요.
| 기간 | 넣은 돈 | 복리(매달)로 받는 돈 | 단리였다면 | 복리가 더 받는 돈 |
|---|---|---|---|---|
| 10년 | 6,000만 원 | 7,796만 4,644원 | 7,512만 5,000원 | 283만 9,644원 |
| 20년 | 1억 2,000만 원 | 2억 637만 3,154원 | 1억 8,025만 원 | 2,612만 3,154원 |
| 30년 | 1억 8,000만 원 | 4억 1,786만 3,190원 | 3억 1,537만 5,000원 | 1억 248만 8,190원 |
기준일: 2026-10-04, 출처: 돈매스 계산
30년 동안 넣은 돈은 1억 8,000만 원이에요. 복리면 받는 돈이 넣은 돈의 2배가 넘어요. 단리보다 1억 원 넘게 많아요. 내 금액으로 보려면 위 계산기의 «매달 더 넣는 돈»에 넣어 보세요.
72의 법칙: 돈이 2배 되는 데 몇 년?
72를 이자율(%)로 나누면, 복리로 돈이 2배가 되는 햇수와 거의 같아요. 연 4%면 72 ÷ 4 = 18년이에요.
| 연 이자율 | 72의 법칙 | 실제로 2배 되는 해(1년마다 복리) |
|---|---|---|
| 2% | 36년 | 35.0년 |
| 3% | 24년 | 23.4년 |
| 4% | 18년 | 17.7년 |
| 5% | 14.4년 | 14.2년 |
| 6% | 12년 | 11.9년 |
| 8% | 9년 | 9.0년 |
기준일: 2026-10-04, 출처: 돈매스 계산(세금 떼기 전)
머릿속으로 빠르게 어림할 때 쓰면 좋아요. 정확한 값은 위 계산기로 보세요.
조건과 예외
- 내 상품이 단리인지 복리인지는 상품설명서에 적혀 있어요. 금융감독원 «금융상품한눈에»에서도 정기예금을 «단리»와 «복리»로 나눠 찾아볼 수 있어요.
- 세금: 일반 상품은 이자에서 15.4%를 떼요. 실제로는 이자를 줄 때마다 떼는 상품이 있어서, 계산기 값과 조금 다를 수 있어요.
- 이자율이 기간 내내 같다는 가정이에요. 예금은 보통 가입할 때 금리가 정해지지만, 다시 맡길 때는 그때 금리를 받아요.
- 투자 상품의 «수익률»은 해마다 달라지고 손실이 날 수도 있어요. 계산기의 이자율 칸에 넣는 값은 정해진 금리가 아니라 가정일 뿐이에요.
지금 할 일
핵심 정리
- 1,000만 원을 연 4%로 10년 맡기면 복리(1년마다)는 1,480만 2,443원, 단리는 1,400만 원이에요(세금 떼기 전).
- 차이는 10년에 80만 원, 30년에 1,043만 원으로 기간이 길수록 크게 벌어져요.
- 72 ÷ 이자율 = 돈이 2배 되는 햇수예요. 내 금액은 위 계산기로 바로 계산해 보세요.
출처
- 금융감독원 파인, 예적금 계산기 — 확인일 2026-10-04
-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, 정기예금 비교 — 확인일 2026-10-04
- 소득세법 제129조(원천징수세율) — 확인일 2026-10-04
- 국세청, 원천징수 세율 — 확인일 2026-10-04
면책
이 글은 경제 정보를 설명하는 글이에요. 특정 금융상품이나 종목의 매수·매도를 권하지 않고, 수익을 보장하지 않아요. 금리·세율·제도는 바뀔 수 있으니 결정 전에 금융회사와 공식 기관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. 댓글로 개인별 투자 상담은 하지 않아요.